방송인 노홍철이 MBC-TV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하 '잉여들')에서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난 27일 방송된 '잉여들'에서 자신을 태워준 네덜란드 커플에게 "운전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노홍철은 "사실, 운전면허가 취소됐다"며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뼈저린 경험에서 나온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내가 연예인인데, 음주운전 사건으로 모든 걸 잃었다"며 "절대 술 마시고 운전하지 마라. 영원히"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뒤,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 이후 약 11개월 만에 '잉여들'로 복귀했습니다.
<사진출처='잉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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