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배병철기자] 그라비아 모델겸 탤런트 타다 아사미(22)가 일본 지진 이재민을 위해 쉽게 성금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블로그에 올려 화제다.
아사미의 성금 방법은 '센바츠루(千羽鶴: 천마리 학 보내기)'.
패밀리마트 ATM기 옆에 세워놓은 기기에서 <모금>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성금이 된다. 결제가 끝나면 영수증을 계산대에 갖고 가면 모든게 완료.
아사미는 블로그에 이같은 진행 과정을 설명한 뒤 직접 2000엔(한화 2만8000원)을 보낸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