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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달수 vs 女 진경"…베테랑·암살, 신스틸러는?

영화 '암살'과 '베테랑'이 쌍끌이 흥행 중입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누적 관객수 1033만 6,747명을 기록했고요. '베테랑'은 총 593만 1,393명을 모으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그런데 두 영화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 눈치채셨나요? 바로 '명품조연' 오달수와 진경입니다.

오달수는 2중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두 영화에서 때론 코믹하고, 때론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진경은 카리스마 그 자체였습니다.

스틸 컷으로 미리 볼까요?

하와이피스톨과 함께 (오달수)

암살 준비 완료 (오달수)

연기 베테랑이야 (오달수)

코믹연기 베테랑 (오달수)

카리스마 항일전사 (진경)

걸크러쉬 베테랑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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