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박명수가 추억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15년 전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얼짱 포즈를 취한 사진이었다. 잡티없는 무결점 피부도 인상적이었다.
이어 '무한도전 가요제' 녹음실 현장 사진을 올렸다. 작곡가 재환씨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었다. 박명수는 심각한 표정으로 초근접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리즈시절과는 정반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15년 전, Gpark, 그러니까 열심히들 살아요. 시간이 너무 빠름. 폭망, 폭삭, 노인"이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는 오는 13일 개최되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