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연기자 이제훈이 영화 '건축학 개론'(감독 이용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상대역 수지와의 키스신 통편집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재훈은 9일 경기도 파주 문발동 명필름 아트센터에서 열린 '건축학개론' GV에 참석했다. 이날 '명필름' 심재명 대표는 "영화에서 딱 한장면이 편집 됐다"며 "바로 이제훈과 수지의 키스신이다"고 밝혔다.
키스신은 이제훈과 수지의 상상신에 등장했다. 심 대표는 "이제훈이 키스신을 위해 제주도까지 내려왔다"며 "촬영하면서 테이크를 많이 가지 말아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이제훈은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하지만 키스신이 삭제 됐다. 아쉽지만, DVD에는 들어가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지난 2012년 개봉한 멜로 영화다. 건축사무소에 근무 중인 남자 '승민'(엄태웅 분)과 대학 첫사랑 서연(한가인 분)이 찾아와 자신의 옛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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