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광희와 태양이 MBC-TV '무한도전' 가요제 오프닝에 대한 아쉬움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가요제 연습 현장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코믹했다. 광희는 울상을 지었다. 태양은 눈을 감고 시무룩했다. 여기에 "맙소사, 꽃가루라니"라는 멘트를 더했다.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세 사람은 수줍게 하트포즈를 취했다. 고개를 숙이고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드래곤과 태양, 박진영, 아이유, 윤상, 자이언티, 혁오 밴드 등이 참여한다.
<사진=태양,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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