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의 광고모델 2PM이 2011 가을/겨울 두 번째 광고 촬영을 마쳤다.
무더위에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찍는 고생스러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2PM은 시종일관 즐겁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베테랑 모델답게 자연스러운 표정과 섬세한 표현으로 멋진 화보를 완성시켰다.또한 이틀 연속 총 30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한번 보이지 않는 짐승돌 면모를 보였다.
네파(NEPA)는 2PM을 통해 캠핑 모티브상품을 구성한 캠핑(CAMPING) 라인과 아웃도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한 네파(NEPA)+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 콜라보레이션 M2 라인을 선보였다.
네파(NEPA) 측은 "지난 상반기부터 네파(NEPA)의 새 얼굴로 발탁한 2PM을 통해 강인하고 도전적이며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대중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2PM과 함께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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