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데이비드 베컴(40)이 딸 하퍼 세븐 베컴(4)을 위해 문신을 추가했다. 하퍼의 이름과 영화 '슈퍼배드' 속 미니언 캐릭터를 몸에 그렸다.
베컴은 27일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게 의미 있는 문신을 추가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딸 하퍼 세븐 베컴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겼다.
먼저 레터링 문신이 눈길을 끌었다. 베컴은 목과 쇄골 사이 "귀여운 아가씨 하퍼"라는 문구를 새겼다. 명불허전 딸바보의 모습이었다.
하퍼에 대한 애정은 이뿐만이 아니다. 베컴은 최근 팔에 영화 '미니언즈' 캐릭터도 문신했다. 하퍼가 좋아하는 캐릭터기 때문이다.
한편 베컴은 빅토리아 베컴과 지난 1999년 결혼했다.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있다.
<사진출처=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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