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l 인천공항=이호준기자] '한류커플' 이민호와 수지가 같은 날 입국했다.
수지는 11일 오후 3시 30분경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왔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패션 행사를 마치고 오는 길이었다.
2시간 뒤, 연인 이민호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후 5시 30분 LA에서 화보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 것. 서로 다른 일정, 하지만 입국 날짜는 같은 커플이었다.
오랜 비행에도 두 사람 모두 완벽한 비주얼이었다. 이민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조각 외모가 돋보였다. 수지 역시 투명한 피부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민호는 한중 합장 영화 '바운티 헌터스'에 출연한다. 수지는 tvN 새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가려도 비주얼
우월한 기럭지
"입국도 화보"
자체발광 입국
"가려도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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