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집 매각설이 오보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효리 측은 애월읍 집 매각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이효리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효리가 애월읍 집을 팔지 않았다"며 "현재 자택에서 잘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여성중앙 7월호에서는 "이효리 부부가 사생활 침범으로 애월읍 집을 내놓았다"며 "조천읍 부지에 새집 장만을 꿈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 이효리는 블로그를 통해 사생활 침해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그는 "저희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며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고 말했죠.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습니다. 이후 제주도에서 신접 살림을 차렸는데요. 더이상 관광객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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