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김사랑이 눈부신 여신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7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늦은 밤, 휴식시간을 이용해 찍은 인증샷이였다.
어두운 조명속에서도 미모는 빛났다. 계속되는 촬영에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테이블 위에는 대본이 놓여 있었다.
순백의 의상은 청순했다. 긴 생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이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김사랑은 "사랑하는 은동아, 늦은 밤 촬영중"이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사랑은 4년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서정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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