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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임수정vs엄정화, 스트라이프 대결

[Dispatch=송은주기자] 스트라이프룩은 여름 패션의 상징이다. 가로 혹은 세로 줄무늬는 시각적으로 시원한 효과를 준다. 특히 가로줄은 몸매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매년 여름, 스트라이프룩 트렌드는 달라진다. 이번 시즌에는 세로와 가로 줄무늬가 패치워크된 디자인이 유행이다. 임수정가 지난 18일 '간신' 시사회에서, 엄정화가 지난 3월 한 패션쇼에서 입은 것처럼.

▶ 어떤 옷? : 오버사이즈 블라우스이다. 네이비와 화이트 배색처리 됐다.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느낌. 팔과 허리 부분에 세로줄을 넣어 팔이 길어 보이는 착시를 가져왔다. '럭키슈에뜨' 의상으로, 가격은 36만 8,000원.

▶ 임수정은? : 오버사이즈 블라우스로 깡마른 몸매를 커버했다. 여기에 발목 위에서 멈춘 부츠컷 데님으로 복고를 연출했다. 옅은 핑크색 오픈토 킬힐로 마무리. 액세서리를 배제, 심플하게 끝냈다.

▶ 엄정화는? : 스트라이프 끝판왕이었다. 상의는 패치워크 스트라이프, 하의는 세로 줄무늬다. 블라우스 양쪽 소매 단추를 풀어 오버핏을 강조했다. 바지는 발등 아래를 덮는 와이드 팬츠를 입었다. 킬힐까지 화이트로 선택, 색감을 통일시켰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임수정은 트렌드 교과서였다.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올 시즌 핫템인 부츠컷을 매치했다. 세련미 넘치는 복고풍 완성. 엄정화는 스트라이프를 교차해 독특한 분위기를 냈다. 오버사이즈룩으로 체형까지 커버했다. 하지만 패션쇼라서 괜찮은 패션. 눈이 피로한 건 어쩔 수 없었다.

<사진=이승훈기자, 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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