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28일 오후 2시, KBS 별관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김은숙 작가, 이응복 연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 등이 참석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 뛰어든 군인과 의사의 스토리를 그린 멜로드라마. 송혜교는 엘리트 여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으로 분한다.
한편 첫 촬영은 다음 달 초로 계획하고 있다. 그리스를 시작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 제작되며,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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