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DOG가 떴습니다.
철가면, 빨간색 망토까지….
그 비주얼을 완벽하게 따라했는데요.
이런 코스프레, 미국에서만 즐길 수 있냐고요?
한국 팬 여러분, 실망하지마세요.
드.디.어. 그들이 상륙했습니다.
어.벤.져.스.I.N.코.리.아.
지난 16일 오후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이하 '어벤져스2')의 수퍼 히어로들이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17일에는 본격적인 한국 홍보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합니다. 기자회견, 레드카펫 및 팬 이벤트들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는데요.
혹시 행사장에 직접 갈 예정이신가요. 마블 영웅 코스프레를 하고, 배우들과 신나는 이벤트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팬들이 선보였던 코스프레입니다. 미리 준비물 점검 해보자고요.
"떴다 울버린!"
"내가 바로 토르다"
"이 정도면, 열혈팬 인증"
"마블 히어로 총출동"
☞ 잠깐! 또 하나의 꿀팁을 드립니다. 여분의 휴대폰 배터리는 필수입니다. 주연배우들을 촬영하고, 셀카타임을 즐기려면 꼭 준비해야 한다는 것, 명심하세요.
"캡틴 아메리카를 찍어라"
"셀카타임은 필수"
"받들어, 폰~"
"동영상 준비 됐나요?"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