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김효은기자] 2014년 새해 첫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한류스타'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그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은 4개월째 열애중인데요. 데이트도 모범생이었습니다. 시간, 장소, 패턴이 늘 일정했죠. 짧은 만남이었지만, 참 애틋했습니다.

 

▶Who : 이승기와 윤아. 일명 '신데렐라 커플'입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07년 8월로 올라갑니다. 이승기는 정규 3집 '착한 거짓말', 윤아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로 활동했었죠. 이후 가요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반복적으로 만나며 호감을 키웠습니다.

 

 

▶When : 해외를 오가는 글로벌 스타는 달랐습니다. 몸이 10개라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언제 만났냐고요? 스케줄을 쪼갰습니다. 1~2시간 짜리 알뜰 데이트였죠. 게다가 윤아의 통금시간도 엄수했는데요. 윤아는 절대 새벽 1시를 넘기지 않더군요. 그래서 '디스패치'가 붙인 별명이 '신데렐라' 데이트입니다.

 

 

 
▶Where : 데이트 장소는 100% 차 안입니다. 매번 이승기가 자신의 차인 레인지로버를 몰고 움직였습니다. 가장 애용하는 장소는 아파트 옆 골목길입니다. 간혹 한강이나 남산으로 드라이브를 갔지만, 역시나 차에서 내리지 않았습니다.

 

 

▶What : 만나서 무엇을 했을까요. 커피 한 잔 마신 적 없습니다. 그저 차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전부였습니다. 참, 상반된 데이트 패션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기의 편안한 주민룩, 윤아의 철저한 보안룩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Why : 이승기, '디스패치도 포기한 연예인'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따라 다닙니다. 물론 그래서 취재를 한 건 아닙니다. 단 한 번도 스캔들이 없었던 이승기, 그리고 그 상대는 '소녀시대'의 센터 윤아입니다. 이승기와 윤아의 만남, 어떻게 모른척 넘어갈까요.

 

 

▶ How : 모범생 데이트, 바른생활 데이트, 무공해 데이트, 신데렐라 데이트.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가 그랬습니다. 요즘도 이런 커플 또 있을까요. 세상에, 통금시간이라니. 윤아를 배려하는 승기의 매너, 그리고 자제와 절제도 돋보였습니다.

 

<사진=이승훈·송효진·서이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