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템페스트가 데뷔 4년 만에 그룹 활동을 멈춘다. 혁은 입대하고, 루(LEW)는 소속사를 떠난다.
YH엔터테인먼트는 20일 "멤버들과 오랜 기간 논의한 끝에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며 "향후 각 멤버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혁은 오는 26일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다른 입소자들과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며 "혁이 건강하게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루는 다음 달 1일 전속계약을 마친다. YH 관계자는 "그동안 함께해 준 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행보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빈, 형섭, 은찬, 태래는 소속사에 남는다.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팬들에게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 "팬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 잊지 않겠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템페스트는 지난 2022년 3월 데뷔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형섭(안형섭)과 루(이의웅)가 속한 그룹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