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장기용과 오정세가 정치 누아르로 만난다.
MBC-TV 새 금토 드라마 '라인의 법칙'(극본 은기백, 연출 김성용)은 줄도 빽도 없는 은행원 탁도일이 사약도 보약으로 둔갑시키는 신들린 정치빨로 은행의 왕좌를 뒤흔드는 실전 사내 정치학개론을 그린다.
줄과 파업, 배신과 협잡이 기본값인 사내 권력 게임에서 쫄깃한 두뇌 플레이를 펼친다. 직장인들의 공감과 짜릿한 대리만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장기용이 탁도일, 오정세가 천경호 역을 맡았다.
탁도일은 극 중 사내 정치의 달인이자 흑타이들의 워너비다. 지방대 출신으로 줄도 빽도 없지만, 신들린 정치빨 하나로 사내 권력 게임을 뒤엎고 라인을 깨부수는 인물이다. 기막힌 두뇌 플레이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천경호는 나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다. 고졸 신화의 주인공. 권력형 인간으로 현재 유력한 차기 행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나라은행 왕좌의 게임 중심에 서 탁도일과 아슬아슬한 수 싸움을 벌인다.
'라인의 법칙'은 내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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