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보이그룹 '키빗업'(KEYVITUP)이 새벽 촬영으로 소음을 일으킨 데 대해 사과했다.
인코드는 지난달 30일 엠넷 플러스 키빗업 플러스챗을 통해 '키빗업 뮤직비디오 촬영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공개했다.
소음 피해를 끼친 주민들에 고개를 숙였다.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미칠 수 있는 불편을 살피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당사는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주민들께 찾아뵙고 책임 있는 자세로 후속 조치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발 방지를 약속하기도 했다. "향후 촬영 및 제작 과정에서는 주변 환경과 주민들의 생활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작 프로덕션과 사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현장 소음 관리 등을 확인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키빗업은 전날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날 새벽 3시 50분까지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시장 인근에서 신보 관련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한 시민이 해당 상황을 SNS에 공유했다. 특히 촬영팀이 확성기를 통해 소음을 발생시키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키빗업은 지난 4월 데뷔한 5인조 그룹이다.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인코드,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