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일본 배우 카호(35)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다.
카호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예비 신랑은 한 살 연하의 영화감독 겸 싱어송라이터 호키모토 소라(34)다.
그는 "호키모토 소라와 결혼하기로 했다"며 "지금까지 걸어온 여정에서 인연을 맺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으로서 서로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면서 "하나하나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창작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카호는 또 "(우리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해당 보고 말미엔 자필 서명을 첨부했다.
카호는 아역 연기자 출신이다. 초등학교 5학년 무렵 길거리 캐스팅돼 연예계에 입문했다. 다수 광고 및 청소년 매거진에 출연했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여왕의 교실'(2005) 등이 있다. 최근 '티셔츠가 마를 때까지'에 나왔다.
호키모토 소라는 영화감독, 작가, 음악가로 활동 중이다. 영화 '하루네코'(2016), '비지트 미 인 마이 드림스'(2022) 등을 연출했다.
지난 2019년에는 밴드 '비알리스톡스'를 결성, 음악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엔 '벌거벗은 꿈'을 출간하고 소설가로 데뷔했다.
<사진출처=스타더스트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