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추영우와 김소현이 청춘의 서툰 로맨스를 그린다.
디즈니+ 새 시리즈 '연애박사'(극본 민효정, 연출 안판석) 측이 3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추영우와 김소현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연애박사'는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 대학원생들이 사랑과 현실 사이에 겪는 맵고, 쓰고, 달콤한 이야기를 그렸다.
추영우는 박사과정생 '민재'를 연기한다.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인물이다. 이후 로봇공학을 만나 새 삶을 찾아간다.
김소현은 연구실에 새로 합류한 '유진'으로 분한다. 의류학과 학부 졸업을 앞두고 대학원 진학의 길이 막히자, 새로운 선택에 나선다.
'연애박사'는 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이다. 안 감독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 다수의 멜로 작품을 연출했다.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왔다.
민효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그는 '옥탑방 고양이'와 '풀하우스' 등으로 사랑받은 작가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설렘과 불안, 사랑의 희로애락을 담아낼 예정이다.
'연애박사'는 다음 달 5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출처=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