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도쿄 국립경기장에 단독 입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9~30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런 잇'(RUN IT) 일환 공연을 진행했다. 총 14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콘서트는 해외 투어 시작을 알린 신호탄이자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 기록을 쓴 공연이다. 나고야, 오사카 등 현지 돔 무대를 이어간다.
이들은 '위인전'으로 포문을 열었다. '헬리베이터'(Hellevator), '부작용', '더블 낫'(Double Knot) 등 팀 색을 녹인 히트곡을 연달아 불렀다.
이 외에도 '매니악'(MANIAC), '신메뉴'(神메뉴), '소리꾼', '특', '디스 앤드 댓'(This & That) 등 대표곡을 소화하며 관객의 흥을 끌어올렸다.
현지 발매곡도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미니 3집 '홀로' 수록곡 '저스트 어 리틀'(just a little), '숙명'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멤버들은 "틀림없이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됐다. 눈을 의심할 정도로 멋진 광경을 완성해 모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신보 '스이아츠'(SUIATSU)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음 앨범도 자신 있다"며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을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투어 규모를 확대한다. 도쿄돔 공연이 추가돼 오는 11월 6~8일 스테이(팬덤명)와 만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seitaro tanaka photo office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