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빅뱅이 가요계에 '빅뱅'을 일으켰다. 국내외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빅뱅은 지난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디지털 싱글 '빅'(BiiiG)을 발매했다. 이 곡은 공개 1시간 만에 멜론 '톱 100' 1위로 진입했다.
이뿐 아니다. '빅'은 같은 날 '톱 100' 정상을 밟았다. 하루 뒤인 20일엔 일간 1위, 최신 발매(4주)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또 다른 국내 차트 역시 싹쓸이했다. 해당 곡은 지니 및 벅스 실시간 차트를 비롯해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 플로 차트 2위에 랭크됐다.
해외 리스너도 사로잡았다. '빅'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2위(19일 자)를 찍었다.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등에서 1위에 들었다.
'빅'은 웅장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하이 에너지 힙합 곡이다. 멤버 지드래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팀의 음악적 색깔을 녹였다.
빅뱅은 20번째 데뷔 기념일(8월 19일)을 맞이해 이 노래를 발표했다. '거대한'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BIG'에서 착안해 곡의 제목을 결정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1일 고양을 시작으로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엑스엑스: 코스모스'(XX: COSMOS)에 돌입한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