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튀르키예 최대 음악 축제를 달군다.
'이스탄불 페스티벌' 측은 12일 "권은비, 몬스타엑스, 선미, 에이티즈가 오는 14~15일 페스티벌 파크 예니카피에서 열리는 축제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해당 축제는 올해 5회째를 맞은 튀르키예 최대 규모 음악 축제다. 지난 1일 막을 올려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처음으로 '코리아 페스티벌' 섹션을 신설하고 K팝 아티스트들을 초청했다.
권은비와 에이티즈가 14일 무대에 오른다. 권은비는 히트곡부터 두아 리파의 '레비테이팅' 커버 무대까지 선보인다. 에이티즈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선미와 몬스타엑스는 15일 출격한다. 선미는 이스탄불의 여름밤과 어울리는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한 라이브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이 광복절 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과 튀르키예의 우호를 다진다는 취지다.
한국 공식 협력사 정아트앤컴퍼니 이연정 대표는 "글로벌 축제에서 광복절을 기념할 수 있어 뜻깊다"며 "K팝을 통해 현지 관객들과 한국 문화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정아트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