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안재홍과 윤경호가 스크린에서 유쾌한 매력을 펼친다.
배급사 측은 12일 영화 '강시: 공포의 워크샵'(감독 우문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안재홍, 윤경호, 이다희, 김지은, 이학주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시: 공포의 워크샵'은 황금연휴에 외딴섬으로 워크샵을 떠난 저축은행 직원들이 400년간 잠들어 있던 강시를 봉인해제 하며 벌어지는 극한 생존기다.
안재홍이 저축은행 만금동 지점 막내 겸 태권도 선수 특채 출신 무독성 주임 역할이다. 윤경호는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만년 대리 마파동을 연기한다.
이다희가 만능 인재 정지선 팀장 역에 낙점됐다. 김지은은 독성과 태권도 특채로 입사한 양송이 대리 역, 이학주가 능력 없는 후계자 김수 전무로 분한다.
이 외에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나온다. 고창석이 만금동 지점을 이끄는 고점장 역, 김학철이 김회장 역, 강애심이 염도사 역으로 출연한다.
연출은 우문기 감독이 담당한다. 우 감독은 '족구왕'을 통해 독립영화의 새 챕터를 연 바 있다. 이 작품에선 K-강시와 캐릭터들의 짠내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강시: 공포의 워크샵'은 지난 9일 크랭크인했다. 개봉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사진제공=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