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세븐틴 새 유닛 'V8' 버논이 솔로곡을 내놓는다. 자전적인 이야기로 진정성을 더했다.
V8은 8일 SNS에 미니 1집 수록곡 '미아' 오피셜 필름을 공개했다. 버논이 세븐틴으로서 걸어온 시간을 추억의 필름처럼 엮어낸 영상이다.
영상은 한솔(버논 한국 이름)을 부르는 부모님의 목소리로 시작됐다. 유아 시절부터 개구쟁이 소년의 모습까지, 버논의 유년기를 경쾌한 리듬 위에 담아냈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천진난만한 호기심으로 자신만의 세상을 넓혀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밝고 힘찬 곡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후반부에는 그룹 데뷔 이후의 모습이 펼쳐졌다. 장난기 넘치던 소년은 책임감과 진중함을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자신의 성장 서사와 진솔한 가사가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했다.
곡 작업에는 키라라, 한정인, 로브 로이(Robb Roy)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직관적이고 중독성 있는 리드 사운드와 힘찬 비트 위에 버논의 진솔한 고민을 녹여냈다.
'미아'는 공개 직후 각종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보그 싱가포르'는 "버논의 솔직한 내면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입체감을 가진 노래"라고 평가했다.
한편 버논은 V8 단독 공연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V8은 오는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6 버논 디에잇 [V8] 라이브'의 포문을 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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