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소지섭 액션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투둠' 최신 집계(6월 29일~5일 자)에 따르면, SBS-TV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은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해당 작품은 집계 기간 동안 1,05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총 시청 시간은 4,410만 시간이다.
넷플릭스 동시 방영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1,000만 시청수를 넘겼다. '폭군의 셰프'의 경우, 공개 첫 주 800만대 시청수로 집계됐다.
전 세계 파급력도 상당하다. '김부장'은 79개 국가/지역 톱 10에 들었다. 아르헨티나,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벨기에, 그리스 등이다.
이중 11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필리핀, 볼리비아 등에서 사랑받았다.
'김부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복수 액션물이다. 평범한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싸우는 이야기다.
소지섭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고등학생 딸을 둔 아버지 캐릭터를 연기했다. 딸이 실종된 이후 봉인해뒀던 살인 병기의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참교육'은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2위에 올랐다. '맨 끝 줄 소년'이 5위에 랭크됐다.
<사진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