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었다.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측이 3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는 총 6종으로 홍경표 촬영감독 시선이 담겨 있었다.
그가 세 사람을 포착했다. 황정민(범석 역)과 정호연(성애 역)은 촬영장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한 듯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조인성(성기 역)은 청년 무리와 함께 울창한 숲 안에 자리했다. 장총을 들고 트럭에 기댄 모습으로 본편을 향한 호기심을 높였다.
작품 속 장면도 미리 엿볼 수 있었다. 호포항을 지키려는 이들의 긴박한 순간을 담았다. 총을 겨누고 괴물을 쫓아 산으로 향했다.
'호프'는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개봉 전부터 한국 영화 역대 최고가로 선판매됐다. 전 세계 약 200개 국가 배급이 확정되면서 순제작비의 절반을 조기 회수했다.
한편 '호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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