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한석규가 주연한 드라마가 부천국제영화제를 통해 일부 공개된다.
제작사 'SLL' 측은 26일 "새 드라마 '스피킹 데드'(극본 박신규)가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스피킹 데드'는 희대의 테러용의자가 된 법의학자 장재욱(한석규 분)의 자백으로 10년 전 얼어붙었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석규가 법의학자 장재욱으로 분했다. 정유미는 프로파일러를, 이희준이 검사, 염혜란이 수사과장, 김준한은 법무관을 연기했다.
당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제목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중국 소설 '동트기 힘든 긴 밤'을 각색, 제작 중단 끝에 촬영이 완료됐다.
해당 드라마는 '판타스케이프 섹션'을 통해 1~2회를 먼저 오픈한다. 부산영화제가 선보인 '온 스크린'처럼 새롭게 개편된 섹션이다.
대중들의 관심은 이미 뜨겁다. '스피킹 데드'는 지난 25일부터 진행된 부천영화제 티켓 예매에서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한편 '스피킹 데드'는 다음 달 11일 부천 CGV소풍 10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객과의 대화(GV)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제공=S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