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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파문' 크랭크업…"우리의 노력, 관객에 닿길"

[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파문'(가제)이 촬영을 마치고 후속 작업에 돌입한다.

제작사 '스타플래티넘' 측은 25일 '파문'(감독 김선경)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최근) 모든 회차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파문'은 불법 사업을 이어온 예동 권씨 집안이 종손 사망 후 새 후계자 자리를 두고 걷잡을 수 없는 파문이 일어나는 이야기다.

변요한이 권씨 집안에서 궂을 일을 도맡아 온 박기태 역을 맡았다. "노력한 모든 부분이 관객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솜은 권씨 집안 장녀 권소현으로 분한다. 그는 "선배들과 호흡하며 끝까지 가야 하는 인물이라 긴장을 놓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준한은 종손 권도영 역할이다. "매 순간 치열하게 임해야 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기대해 달라"고 했다.

김종수가 작은아버지 권병렬을 연기했다. 그 역시 "아쉬운 점도 있고, 시원함도 있고 그런 감정이 겹쳐 있다"고 소감을 더했다.

연출은 김선경 감독이 담당했다. 김 감독은 "이 이야기를 6년 넘게 준비했는데 '드디어 영화가 만들어지는 구나' 싶다"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이 고생해준 덕분"이라면서 "후반 잘 마무리해서 관객을 만나는 날까지 힘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파문'은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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