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동참했다.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엔하이픈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협업해 글로벌 헌혈 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멤버들이 촬영한 숏폼 영상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과 영상 통화 영상도 찍었다. "'세계 헌혈자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글로벌 엔진(팬덤명)이 화답했다. 엔하이픈 헌혈 독려 이후 WHO 헌혈 서약 프로젝트 '드롭 유어 드롭'(Drop your Drop)의 참여자 수가 폭증한 것.
당초 참여자 수는 엔하이픈 캠페인 영상 공개 전날(12일 자)까지 1,200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콘텐츠 게재 직후인 14일 8,300명까지 뛰어올랐다.
엔하이픈은 협업뿐 아니라 헌혈에도 참여했다. 소속사를 통해 "직접 헌혈을 하고 캠페인에도 동참하게 돼 더 뜻깊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엔하이픈은 "엔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엔하이픈은 지난 1월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을 가진 바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도합 1만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실제로, 해당 기간 동안 국내 생애 첫 헌혈자 수가 캠페인 이전(54명) 동기 대비 19배(1,031명) 이상 크게 늘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8월 21일 미니 8집 '더 신: 블리스'(THE SIN: BLISS)로 컴백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