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보검이 데뷔 후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5일 영화 '다윗'(감독 필 커닝햄·브렌트 도스) 더빙 캐스트를 공개했다. 박보검, 장광, 차지연 등이 참여한다.
'다윗'은 기독교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평범한 목동이었던 다윗이 광야의 시간을 거쳐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박보검이 다윗 역을 맡았다. 특유의 단단한 목소리로 주인공의 순수함과 결단의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극중 뮤지컬 넘버도 소화한다.
박보검은 "다윗의 담대함과 희망의 메시지에 공감했다"며 "해보는 용기와 해내는 끈기가 전해지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광은 다윗을 왕의 길로 이끄는 선지자 사무엘을 연기했다. 차지연이 다윗 어머니 니체베트 역할이다. 용기와 믿음을 심어주는 캐릭터다.
이 외에도 성우 송준석, 시영준 등이 각각 사울 왕, 골리앗 더빙을 담당했다. 세심한 목소리 연기를 통해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다윗'은 다음 달 15일 개봉한다.

<사진출처=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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