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희애가 치명적이고도 아찔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JTBC 새 드라마 '골드디거'(극본 선영, 연출 임현욱) 측이 29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희애, 노상현, 김지은, 차학연, 박수오가 출연한다.
'골드디거'는 미스터리 로맨스 장르다. 성공한 중년 여자가 한참 어린 남자와 사랑에 빠진 뒤 사회적 편견으로 진심을 의심하고 오해하는 내용이다.
김희애가 출판사 대표 민영주를 연기한다. 커리어의 정점에 오른 인물이다. 우연히 얽히게 된 정재희(노상현 분)로 인해 사랑과 의심 사이를 오간다.
노상현이 김희애의 상대역 정재희로 분한다. 정재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다.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한다.
김지은, 차학연, 박수오는 민영주의 세 자녀로 출연한다. 각각 장녀 서현서, 장남 서현철, 차남 서현민 역을 맡았다. 정재희 존재에 큰 혼란에 빠진다.
삼남매는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걸로 표현된다. 엄마에 대한 걱정과 원망, 분노 등을 폭발시키며 민영주와 정재희 사이 갈등을 일으키도록 만든다.
제작진은 "민영주에게 찾아온 정재희의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는 도파민을 선사한다"며 "정재희 진의를 둘러싼 추측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골드디거'는 추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각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