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K팝 아티스트들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CBS·제작사 '딕 클락 프로덕션'은 15일(한국시간) 제52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AMA)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에 노미네이트 됐다. 팝스타 브루노 마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이들은 또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 '베스트 남자 K팝 아티스트'(Best Male K-Pop Artist) 부문 후보에도 들었다.
캣츠아이도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신인상'을 비롯해 '베스트 뮤직비디오'(날리),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 등이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이 'AMA'에도 이어진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베스트 사운드트랙' 후보에 포함됐다.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도 돋보인다.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올해의 노래',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팝 송'에 올랐다.
'블랙핑크' 제니는 협업곡으로 주요 부문 수상을 노린다. 테임 임팔라의 '드라큘라'(Dracula)가 '송 오브 더 서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이 방탄소년단과 '베스트 K팝 아티스트' 남성 부문에 선정됐다.
'베스트 K팝 아티스트' 여성 부문 후보에는 에스파, 블랙핑크, 아일릿, 르세라핌, 트와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AMA'는 다음 달 25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각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