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멤버들끼리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결과, 13명이 다같이 재계약하기로 했습니다."(에스쿱스)
세븐틴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멤버 13명 전원이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또 한 번 재계약한다.
세븐틴은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뉴_'(NEW_) 앙코르 공연을 열었다. 7개월간 계속된 투어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해당 콘서트를 포함해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공연을 가졌다. 약 90만 명(온·오프라인 합산)을 불러모았다.
하이라이트는 공연 말미에 있었다. 캐럿(팬덤명)에게 계약 관련 발표를 한 것. 에스쿱스가 소속사와 2번째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끼리 깊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13명이 다 같이 재계약하기로 했습니다. 같은 한 배로 열심히 노 저어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계약의 이유는 캐럿이다.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13명으로 돌아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어 "꽃이 지면 더욱 강한 생명이 태어난다"면서 "유닛, 개인 활동을 열심히 이어가며 늘 캐럿들 곁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했다. 이후 11년 동안 멤버 변화 없이 한 팀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 재계약에 이어 올해 재재계약한다.
한편 세븐틴은 여러 공연을 앞뒀다. 도겸X승관이 오는 17~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DxS 소야곡 온 스테이지'를 연다.
에스쿱스X민규도 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24~26일에는 가오슝 아레나에서 'CxM 더블 업 라이브 파티'(DOUBLE UP)를 한다.
단체 팬미팅 역시 계획돼 있다. 이들은 오는 6월 20~2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돌아온다.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갖는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