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빅뱅' 태양이 3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다.
태양은 1일 SNS에 '퀸테센스'(QUINTESENCE) 메시지가 적힌 이미지를 공개했다. 의미심장한 문구로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퀸테센스'는 정수, 본질 등을 의미한다. 태양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그는 "내 마음 속에 머무른 단어, 이 시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단어"라고 적었다.
태양은 "퀸테센스의 완벽한 의미를 찾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를 찾아가는 여정 자체가 앨범을 만드는 길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그것은 이미 내 안에도, 그리고 당신 안에도 존재한다"며 "이 과정을 통해 다음 페이지에서 그 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두가 함께하는 여정이라는 것. 태양은 "당신도 언젠가 스스로 발견하길 바란다. 가장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약 3년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태양은 지난 2023년 4월 2번째 EP '다운 투 얼스'를 발매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7월에는 팬미팅 '01(영원)'을 열었다. 이후 후쿠시마, 히로시마, 오사카, 시즈오카, 도쿄, 미야기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그룹 활동도 함께 이어간다. 그가 속한 빅뱅은 오는 12일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