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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1840만명 지켜봤다"…컴백쇼, 넷플 비영어 1위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컴백쇼가 전 세계에 닿았다. 수천만 명 구독자가 넷플릭스를 통해 이들의 라이브를 즐겼다.

넷플릭스는 25일 방탄소년단 컴백쇼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COMEBACK LIVE: ARIRANG) 관련 공식 기록을 발표했다.

해당 이벤트는 넷플릭스가 사상 처음으로 실시간 생중계한 공연이다. 오픈 커넥트, 다중 인코더 자동 전환 등 기술을 활용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컴백쇼) 라이브 당일 1일간 1,840만 명 시청자가 컴백 무대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이번 컴백쇼는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1위(16~22일 자)에 올랐다. 1,440만 시간 재생됐다.

총 80개 국가/지역 톱 10에 들었다. 이 가운데 24개 국가/지역에선 1위를 찍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라트비아 등이다.

제작 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방탄소년단 공연엔 10개국 출신 스태프가 참여했다. 23대 카메라와 124개 중계 모니터가 동원됐다.

대규모 라이브 제작 및 송출 역량을 확인시킨 것. 40테라바이트 서버 용량과 108테라바이트의 촬영 데이터가 이곳에서 처리됐다.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K콘텐츠로 한국 문화 글로벌 확산에 함께했다"며 "방탄소년단과 K팝으로 발걸음을 넓힌 사례"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컴백했다. 오는 26일(한국시간) ABC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사진=디스패치DB,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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