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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신작 'KO클럽' 스포…"노인 제거? 세대갈등 다룬다"

[Dispatch=정태윤기자] 황동혁 감독이 신작 'KO 클럽'에 대해 스포일러했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18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후 현지에서 진행한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해 귀띔했다.

'KO 클럽'(Killing Old People Club, 노인 클럽 죽이기)은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의 에세이 '늙은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에서 영감받은 작품이다.

원작은 노인을 사회에서 제거하자는 내용을 풍자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그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세대 간의 갈등은 전 세계 어디서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명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데, 젊은 세대는 줄고 연금을 부담해야 하는 세금은 엄청나다"며 "반면 기성세대는 사회의 부와 정치 권력을 계속 쥐고 있다. 영화는 이런 것들을 두루 건드린다"고 전했다.

황 감독에 따르면, 그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2달 안에 완성될 예정이다. 캐스팅도 이미 시작했다. 올가을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해 내년 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신작의 폭력성은 '오징어 게임' 못지않거나 그 이상일 것"이라며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여주고 싶지만, 두렵기도 하다. 그런데 이 영화는 스마트폰이 아닌 큰 스크린에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를 감독으로 만들어준 한국 영화 3편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감독 허진호), '초록 물고기'(감독 이창동), 그리고 '올드보이'(감독 박찬욱)를 꼽았다.

황 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는 사랑이 시적으로 느껴지는 이상한 마법 같은 영화다. '초록 물고기'는 충격을 받은 영화였다"며 "이창동 감독님이 최근 '가능한 사랑'을 찍으셨는데 정말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올드보이'는 유학 시절에 나온 영화다. 미국 친구들이 '진짜 대단한 영화'라고 해서 봤다. 한국인으로서 새로운 종류의 자부심을 얻었다. 나도 나중에 인정받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용기를 줬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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