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하이브 라틴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가 첫 EP 앨범을 내놨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13일 각종 음악 플랫폼에 '듀얼'(DUAL)을 발매했다. 지난 1월 2번째 싱글 '가와사키'(Kawasaki) 이후 2개월 만이다.
'듀얼'은 이들의 양면적 매력을 담은 음반이다.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레게톤, 브라질리언 펑크, 클럽 사운드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든다.
타이틀곡은 'MHM'이다. 라틴 팝 장르로 부드러운 신스와 퍼커션 위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을 표현했다.
'와우'(WOW)는 리드미컬한 전개가 인상적인 노래다. '벨로시데이쥬'(VELOCIDADE)는 브라질리언 펑크 기반 속도감 있는 템포가 특징이다.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했다. 마돈나 등과 작업한 조니 골드스타인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디플로, 방시혁, 비바르코 등도 힘을 보탰다.
새 앨범 발매와 함께 팀 다큐멘터리 시리즈 '비하인드 듀얼'(Behind DUAL)이 1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스포티파이에서 베일을 벗는다.
해당 시리즈는 멤버별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신보 제작 과정과 함께 성장기를 담았다. 스포티파이 외에도 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한편 산토스 브라보스는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데뷔했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