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배우 유지태가 SBS-TV 심야 종합 뉴스에 출격한다.
SBS-TV 측은 24일 "유지태가 오는 25일 오전 12시 20분 '나이트라인'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작품 참여 소감부터 캐릭터 구축 과정까지 털어놓는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시대 비운의 왕 단종의 생애를 그렸다. 유지태는 극 중 수양 대군의 측근이자 당대 최고 권력자인 한명회 역을 맡았다.
서늘한 눈빛과 카리스마 있는 중저음으로 단종을 억압하는 반대 세력의 무게감을 극대화했다. 등장하는 신마다 극의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영화는 지난 23일, 개봉 20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유지태는 이로써 자신의 역대 필모그래피 사상 최다 관객 수를 동원하게 됐다.
그는 '나이트라인'에서 작품 이야기와 더불어 본인만의 연기 철학까지 깊이 있게 풀어낸다. 늦은 밤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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