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 기자] 배우 문가영이 산문집 '파타'의 추가 수익금을 기부했다.
국제구호단체 코인트리 측은 5일 "문가영이 '파타' 수익금 5,000만 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가영의 산문집 관련 누적 기부액은 총 1억 5,000만 원에 달한다.
문가영은 앞서 지난해 이화의료원에 '파타'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후 추가 수익금은 코인트리에 전달했다. 직접 후원금 사용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코인트리 측에 따르면, 해당 후원은 멕시코 툴룸 판자촌 지역 지원 사업으로 이어졌다. 특히 여성 자립과 아동 의료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후원금은 위생 환경이 열악한 학교의 화장실 건립과 아동 응급 의료 시스템 구축에도 사용됐다.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코인트리 한영준 대표는 "문가영은 기부금의 쓰임과 결과를 함께 고민하는 리더형 기부자"라며 "후원으로 한 여성의 삶을 바꾸고 아이를 살리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문가영은 지난 2024년 3월 첫 번째 산문집 '파타'를 발간했다. 자신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며 기록한 내밀한 언어들을 담았다. '파타'는 출간 직후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사진제공=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