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한국계 배우 아덴 조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로 또 하나의 트로피를 챙겼다.
노스캐롤라이나 영화비평가협회(NCFCA) 측이 지난 27일(한국시간) 제14회 베스트 시네마 어워드 수상작(자) 명단을 발표했다.
아덴 조는 '케데헌'으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인 애니메이션(Best Vocal Performance in Animation)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애니메이션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 루미 목소리를 연기했다. 캐릭터의 감정과 개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쟁쟁한 후보를 제쳤다. 메이 홍('케데헌',) 유지영('케데헌'), 제이슨 베이트먼('주토피아2'), 케이 후이 콴('주토피아2') 등을 넘었다.
아덴 조는 "이번 수상은 나 혼자만의 성취가 아니다. 함께 호흡해 준 배우와 제작진, 끝까지 응원해 준 팬들이 만든 결과"라고 했다.
배우로서 가진 목표도 전했다. "목소리와 연기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을 '울림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데헌'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외에도 최우수 애니메이션, 최우수 오리지널 트랙('골든')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출처=웨이브나인,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