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배우 이준혁이 구마 사제로 분한다.
SBS-TV 새 금토 드라마 '각성'(연출 오준혁) 측은 28일 주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준혁이 구마 사제 '안토니오' 역할에 이름을 올렸다.
'각성'은 오컬트 엑소시즘 장르다.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 학생들이 연쇄적으로 죽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 가운데 안토니오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이준혁이 안토니오를 연기한다. 그는 겉으로는 무심하지만, 섬세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성령 고등학교에 부임해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추적한다.
특히 구도자형 인물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고통을 혼자 감내하는 성격을 지닌 것.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존재를 쫓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다.
이준혁은 '각성'을 통해 처음으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다. 그간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범죄도시3' 등의 장르물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힐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준혁이 사제복을 입고 등장한다"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각성'은 내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