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배우 이성경과 채종협이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MBC-TV 새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김영재) 측은 27일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따스한 봄날, 창가에 앉은 이성경과 채종협의 모습이 담겼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로맨스 장르다. 매일이 여름 방학 같은 선우찬(채종협 분)과 겨울에 갇힌 송하란(이성경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운명적인 만남으로 송하란의 계절이 바뀐다.
포스터에는 "앞으로 잘 지내봐요. 봄 소풍 온 것처럼 신나게"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는 선우찬이 송하란에게 건네는 인사다. 얼어붙은 하란의 마음을 녹일 변화를 예고한 것.
제작진은 포스터 속 배경인 카페 '쉼'을 강조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곳"이라며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공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 놓인 제라늄 화분을 비롯한 포스터 속 소품들이 감정 변화를 드러내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두 사람이 봄을 함께 맞이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다음 달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