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 가장 먼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서울에서 컴백 신호탄을 쐈다.
방탄소년단 측은 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의 중앙 계단에 팀명과 새 앨범 로고, 발매 일자 등을 새겼다. 세종문화회관은 한국의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공간 중 하나다.
빅히트 뮤직은 6일 "방탄소년단은 한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팀으로 성장했다"며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이들의 문화적 뿌리인 한국, 서울 한복판에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아미에게 발송한 친필 편지를 통해 신보 로고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팬들은 디자인에 담긴 뜻을 유추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서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관계자는 "뉴욕, 도쿄, 런던 등으로 옥외 광고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5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총 14곡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의 서사이자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앨범에 대해 귀띔했다.
새 음반 공개 후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선보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이후 4년 만의 투어다. 오는 14일 0시 투어 일정에 대해 공지한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