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베이비돈크라이' 리더 이현이 차세대 MC로 나선다.
SBS 측에 따르면, 이현은 SBS '인가가요' 새 MC로 합류한다. 기존 MC인 '투어스' 신유, '앤팀' 의주와 함께 3MC 체제를 꾸려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현은 탄탄한 보컬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팀 중심을 이끌고 있다. 비주얼 센터로도 주목받았다. 과거 SBS-TV '판타스틱 듀오'에 '리틀 아이유'로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에는 2번째 싱글 '아이 돈 케어'를 발표하며 성숙해진 면모를 선보였다.
이현은 지난해 7월과 11월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기도 했다. 생방송에도 흔들림 없는 진행과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진행력을 입증했다. 정식 MC로 더 깊이 있는 활약을 예고했다.
이현은 "데뷔 전부터 꿈꿔 왔던 음악방송 MC를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며 "어릴 적 '판타스틱 듀오'로 처음 방송에 출연했는데 SBS '인기가요'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믿고 소중한 기회를 주신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시청자분들께도, 아티스트 분들께도 매주 즐거운 에너지를 전하는 MC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현이 함께 하는 '인기가요'는 오는 11일 오후 3시 10분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피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