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남지현과 문상민이 기묘한 인연으로 얽힌다.
두 사람은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에 출연한다.
운명의 페이지를 연다. 남지현은 혜민서 의녀 홍은조로 분한다. 낮에는 병든 이들을 보살피고 밤이 되면 도적 길동이 되는 인물이다.
문상민은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았다. 왕족 신분을 숨긴 채 종사관으로 활약하는 캐릭터다. 은조와 예상치 못한 계기로 엮이게 된다.
관련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들이 저잣거리 한복판에 마주 서 있었다. 신분과 차림새가 뒤바뀐 듯한 광경이 본편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이 영혼 체인지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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