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마마무가 무무(팬덤명)들과 데뷔 12주년을 맞는다. 신보 발매,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RBW는 31일 마마무 데뷔 12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내년 6월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고,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마마무가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오는 건 약 3년 8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0월 2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을 발표했다.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한다. 신보 발매와 동시에 대한민국,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2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갖는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가 신곡 무대는 물론, 그간의 서사를 집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믿듣맘무'의 진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2014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내년 6월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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