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예쁘다

청순하고

귀엽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아는 사실

그런데, 처음 보는 얼굴

"저의 색다른 모습이네요."(장원영)
'아이브' 장원영이 '디아이콘' 31호 주인공이 됐습니다. 타이틀은 '원 앤 온리'(One and only). 장원영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화보집"이라며 직접 지었는데요.
정확한 문구였습니다. 장원영은 모든 콘셉트를 소화해냈습니다. 풋풋하면서도, 고혹적이었고요. 서늘한 느와르부터 강렬한 걸크러쉬까지 완벽히 선보였습니다.
콘셉트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장원영도 촬영하며 만족했고,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젯밤 장원영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 DICON"
장원영도 만족한 '디아이콘'. 다이브를 위해 현장 비하인드를 아낌없이 공유합니다.

첫 번째는, 퓨어한 원영입니다. 옅은 화장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는데요. 데뷔 초 얼굴 그대로였죠. 살짝 포즈만 바꿔도, A컷이 쏟아졌습니다.

난리 났던 이 장면은

이렇게, 완성됐습니다.

어디서든

커버가 나옵니다.

다이브를 위한

포카 선물도 잊지 않았죠.

반전도 필수입니다. 분위기를 180도 바꾸었습니다. 시크한 프린세스로 변신했는데요. 장원영은 "고혹하고 조금은 외로운 느낌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로 이렇게!"

촬영 준비 과정부터 터진 감탄

"감사해요오~" (장원영)

"모니터링까지 꼼꼼"

촬영 도중, 장원영의 시선이 아래쪽을 향했습니다.

검은 토끼 vs 원영 토끼
"이건 찍어야 해"

"너무 귀엽잖아요. 헤헤"

"Won(young) and only"

이 역작은 어떻게 탄생했냐고요?

준비물 : 장원영 얼굴

끝!

이번에도 for 다이브

번져 버린 립스틱,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모닥불, 공중전화…. 장원영이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는데요. 정말 강렬했습니다.

원영이의 연기, 완벽합니다.

슛 직전, 장배우

방규형 작가의 짧은 설명을 들었고요.

그렇게 나온 결과물

"우리 다이브가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요."

"원 앤 온리, 화보집이 될 거기 때문이죠!"

다이브를 위한 선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장원영은 팬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는데요. 그 마음을 가득 담아 준비한 콘셉트입니다.

"다이브 생각만 했을 뿐인데"

커버 끝났습니다.

장원영은 '디아이콘'과 진솔한 인터뷰도 진행했는데요. '우리 다이브'를 입에 달고 있었습니다. 데뷔 5년 차,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앞으로 아이브의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다이브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은 제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이에요. 언제나 저를 지탱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거든요."

장원영의 진심이 모두 담겼습니다.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온 스태프들의 감동 인터뷰도 볼 수 있고요. 생생한 비하인드, 깨알 같은 장원영의 TMI까지 있습니다.
'디아이콘' 장원영 에디션 마감은 오는 31일 오후 23시 59분입니다. 디아이콘몰, 디파트먼트(일본 공식 스토어), 위버스샵, 카카오톡 선물하기, 인터넷 서점(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등에서 판매됩니다.
<글·사진=구민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