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남보라가 첫 아이를 가졌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11일 남보라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세 소식을 알리는 것.
남보라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열심히 했는데 성공했다. 지금 임신 5주차"라고 밝혔다. 태몽에 대해선 "가오리 꿈을 꿨다"고 했다.
신혼 생활 중 귀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그는 5월 비연예인 남성과 약 2년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봉사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걸로 알려진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영화 '써니'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남보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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