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대성이 연말 가요계를 달굴 채비를 마쳤다.
대성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한도초과'를 발매한다. '대박이야!' 이후 약 16년 만에 도전하는 트로트 장르다.
'한도초과'는 사랑의 다양한 순간이 서로 다른 감정으로 번지는 과정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여러 장르의 수록곡 3곡으로 구성했다.
막강 지원사격이 기대감을 더한다. 가수 지드래곤과 프로듀서 쿠시가 또다시 의기투합했다. '트와이스' 사나는 무드 필름에 깜짝 등장했다.
소속사 측은 "대성이 올 한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한도초과'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 세계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4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D's WAVE)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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